[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GS건설과 롯데건설이 2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18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학규)이 이날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0월 15일께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기 위해 오는 12월 28일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9일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사업 진행에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최종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시공자선정총회에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내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 잠원역(3호선)ㆍ반포역(7호선)ㆍ고속터미널역(3ㆍ7ㆍ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한신4지구는 신반포 8~11ㆍ17차 단지에 녹원한신아파트와 베니하우스빌라 등 공동주택 7곳, 상가 2곳 등이 모여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이다. 사업지 면적이 15만8000여㎡에 달하며, 재건축 완료 시 기존 2898가구에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31개동 3685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업계에서는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3600가구 이상 대단지인데다 공사비 규모도 1조 원이 넘는 사업이여서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됐다. 입찰보증금은 500억 원, 3.3㎡당 공사비 입찰상한가는 499만 원이다.
조합은 지난달(8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9개 사가 참여한바 있다. 이날 현설에는 ▲GS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효성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나루터로4길 28(잠원동) 일대 15만8555.80㎡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1개동 36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조합은 내년 부활하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기 위해 공동사업시행 방식을 채택했다. 재건축사업은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시행되는데 공동사업시행을 진행하면 시공자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바로 직전 단계인 건축심의 이후로 약 3개월 앞당길 수 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GS건설과 롯데건설이 2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18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학규)이 이날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0월 15일께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기 위해 오는 12월 28일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9일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사업 진행에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최종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시공자선정총회에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내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 잠원역(3호선)ㆍ반포역(7호선)ㆍ고속터미널역(3ㆍ7ㆍ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한신4지구는 신반포 8~11ㆍ17차 단지에 녹원한신아파트와 베니하우스빌라 등 공동주택 7곳, 상가 2곳 등이 모여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이다. 사업지 면적이 15만8000여㎡에 달하며, 재건축 완료 시 기존 2898가구에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31개동 3685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업계에서는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3600가구 이상 대단지인데다 공사비 규모도 1조 원이 넘는 사업이여서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됐다. 입찰보증금은 500억 원, 3.3㎡당 공사비 입찰상한가는 499만 원이다.
조합은 지난달(8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9개 사가 참여한바 있다. 이날 현설에는 ▲GS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효성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나루터로4길 28(잠원동) 일대 15만8555.80㎡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1개동 36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조합은 내년 부활하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기 위해 공동사업시행 방식을 채택했다. 재건축사업은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시행되는데 공동사업시행을 진행하면 시공자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바로 직전 단계인 건축심의 이후로 약 3개월 앞당길 수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