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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 시공자는 ‘신동아건설’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09-19 17:12:45 · 공유일 : 2017-09-19 20:02:15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서다.

19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6일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신동아건설이 경쟁사인 삼환기업을 제치고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신동아건설은 강남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비해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복잡한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와의 수주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중견 건설사들이 서울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합은 신동아건설과 빠른 시일 내에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4월 관리처분인가, 그해 10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233억 원, 공사기간은 착공 후 17개월이며 입주는 2020년 3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바우뫼로41길 31(양재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7층 아파트 4개동 112가구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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