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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1구역 재개발 시공권 경쟁 ‘2파전’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9-19 17:14:54 · 공유일 : 2017-09-19 20:02:17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사업에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뒀기 때문이다.

19일 역촌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오경숙)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6개 사(아이에스동서, 금강주택, 롯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한양)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롯데건설 ▲동부건설이 참여함에 따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시공자선정총회는 이달 28일께 개최 예정이며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 등 일정은 추후 논의 후 확정지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새 시공자 선정은 우리 조합과 새 전기를 같이 맞이할 시공자를 찾는 과정이 될 것이다"며 "가장 밀접한 사업 파트너라고 할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조합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 자격은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하고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여해 입찰참여안내서를 받은 업체여야 했다.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이곳 시공자로 최종 선정되는 건설사는 은평구 역촌동 189-1 일대 3만2075.5㎡에 지하 3층~지상 20층을 적용한 공동주택 74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된다. 조합원 수는 221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역촌1구역 재건축사업은 2015년 11월 12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는 등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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