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올려 팀 승리를 도왔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세이프코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가 아쉬웠다.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와 만난 추신수는 좌익수 방면으로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이 타구는 다이빙 호수비에 잡혔고 이때, 2루로 달리던 1루 주자까지 아웃돼 순식간에 더블 아웃되고 말았다.
추신수는 3회에는 유격수 땅볼, 6회에는 삼진을 기록하며 힘없이 물러났다.
하지만 추신수는 네 번째 타석에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스코어 1-1로 팽팽히 맞선 8회 초 무사 1, 3루 천금 같은 득점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1-2서 좌완 닉 빈센트의 91마일짜리 몸쪽 높은 공을 받아쳤다. 이 타구는 우익수 방면 깊숙한 곳 희생플라이가 돼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결국 이 점수가 결승점이 되며 추신수는 이날 경기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는 8회 초 추신수의 희생플라이와 앨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텍사스가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와일드카드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텍사스는 74승 76패를 기록한 가운데 와일드카드 2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3.5경기차로 뒤쳐져 있다. 팀 당 11경기 밖에 남지 않아 사실상 텍사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불가능해 보인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올려 팀 승리를 도왔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세이프코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가 아쉬웠다.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와 만난 추신수는 좌익수 방면으로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이 타구는 다이빙 호수비에 잡혔고 이때, 2루로 달리던 1루 주자까지 아웃돼 순식간에 더블 아웃되고 말았다.
추신수는 3회에는 유격수 땅볼, 6회에는 삼진을 기록하며 힘없이 물러났다.
하지만 추신수는 네 번째 타석에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스코어 1-1로 팽팽히 맞선 8회 초 무사 1, 3루 천금 같은 득점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1-2서 좌완 닉 빈센트의 91마일짜리 몸쪽 높은 공을 받아쳤다. 이 타구는 우익수 방면 깊숙한 곳 희생플라이가 돼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결국 이 점수가 결승점이 되며 추신수는 이날 경기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는 8회 초 추신수의 희생플라이와 앨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텍사스가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와일드카드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텍사스는 74승 76패를 기록한 가운데 와일드카드 2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3.5경기차로 뒤쳐져 있다. 팀 당 11경기 밖에 남지 않아 사실상 텍사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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