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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오는 24일 SF전 선발 등판… PS선발 진입 마지막 테스트!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9-21 15:56:47 · 공유일 : 2017-09-21 20:01:57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포스트시즌 선발 진입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주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리치 힐,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를 차례로 내보낸다고 예고했다.

예고에 따라 류현진은 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오게 됐다.

로버츠는 하루 전 같은 자리에서 류현진이 마에다 켄타와 함께 포스트시즌 불펜 역할을 위한 연습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남은 정규시즌 기간 류현진을 불펜으로 등판시킬 수도 있음을 언급했지만 이번 선발 등판으로 다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 등판 이후 회복 시간을 생각한다고 해도 실제로 불펜 역할을 테스트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정규시즌 가장 마지막 일정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이 전부로 포스트시즌 선발을 노리는 류현진에게는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기회다.

로버츠 감독 역시 "지금 확실한 것은 류현진이 토요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다시 평가할 것"이라며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류현진도 이를 잘 아는 듯 "아직 포스트 시즌 선발에 대한 욕심이 있다"며 "이번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굳게 입술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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