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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궁궐 음악회’ 5대궁 곳곳서 펼쳐진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9-21 15:56:39 · 공유일 : 2017-09-21 20:02:0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이 1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이색적인 `궁궐 음악회`가 서울 도심의 궁 5곳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위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의 5대 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내 10곳의 공간에서 `심쿵심쿵 궁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 문화올림픽 `평창, 문화를 더하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콘서트에는 가야금 연주팀 `가야금앙상블 사계`를 비롯해, 세계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혼성 5인조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등 70개 팀, 330여 명의 음악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국악, 창작국악, 재즈, 클래식, 블루스,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정오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1회당 30~40분간 펼쳐지며, 경복궁 수정전과 덕수궁 중화전에서는 오후 7시 이후에도 저녁 콘서트가 열린다. 경복궁 저녁공연은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입장권을 예매하여 입장한 경우에만 관람할 수 있다. 덕수궁에서는 야간 개방을 상시 진행하고 있어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곧바로 저녁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궁 입장료를 내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올 경우에는 5대 궁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평창 문화올림픽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방송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심쿵심쿵 궁궐 콘서트`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찾아 도심과 궁을 찾는 외국인과 한국인들에게 평창 대회를 알리고 한국이 가진 멋과 흥을 제대로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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