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영화 `김광석`의 이상호 감독(기자)이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석-서연 부녀 타살 의혹 사건 재수사를 촉구할 방침이다.
이 감독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지검에 故 김광석-서연 부녀 타살 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한다. 접수 직후에는 김광석 부녀 타살 용의자인 서해순씨의 출국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연다.
이 감독은 앞서 한 스포츠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씨를) 계속 추적하고 있는데 파악한 바로는 현재 해외 출국을 추진 중"이라며 "서해순씨와 연루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려면 서둘러 경찰 재조사가 시작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씨가 평소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씨에 대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서연씨가 살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김서연 양은 17살이였던 지난 2007년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고 그녀의 죽음을 최종 확인했다.
영화 `김광석`에 따르면 김광석은 사망 당시 자살로 수사 종결됐지만 이상호 기자의 끈질긴 추적 결과 김씨는 부인 서해순에 의해 타살됐다는 의혹을 전문가의 소견과 각종 정황 증거로 묘사하고 있다.
이후 고발뉴스가 취재 도중 김씨의 딸 김서연씨까지 이미 10년 전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사건은 또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현재 관련법에 의하면 서해순씨가 타살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 해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할 법적 규정이 없다. 2015년 통과된 `태완이법`도 법 시행 이전에 시효가 만료된 2000년 8월 이전 변사 사건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현재 국회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해 '김광석법'을 입법 추진 중이다.
`김광석법`은 2000년 8월 이전의 변사자 중 살해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으며, 그 용의자가 생존해 있는 경우 시효와 관계없이 재수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영화 `김광석`의 이상호 감독(기자)이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석-서연 부녀 타살 의혹 사건 재수사를 촉구할 방침이다.
이 감독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지검에 故 김광석-서연 부녀 타살 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한다. 접수 직후에는 김광석 부녀 타살 용의자인 서해순씨의 출국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연다.
이 감독은 앞서 한 스포츠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씨를) 계속 추적하고 있는데 파악한 바로는 현재 해외 출국을 추진 중"이라며 "서해순씨와 연루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려면 서둘러 경찰 재조사가 시작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씨가 평소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씨에 대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서연씨가 살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김서연 양은 17살이였던 지난 2007년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고 그녀의 죽음을 최종 확인했다.
영화 `김광석`에 따르면 김광석은 사망 당시 자살로 수사 종결됐지만 이상호 기자의 끈질긴 추적 결과 김씨는 부인 서해순에 의해 타살됐다는 의혹을 전문가의 소견과 각종 정황 증거로 묘사하고 있다.
이후 고발뉴스가 취재 도중 김씨의 딸 김서연씨까지 이미 10년 전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사건은 또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현재 관련법에 의하면 서해순씨가 타살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 해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할 법적 규정이 없다. 2015년 통과된 `태완이법`도 법 시행 이전에 시효가 만료된 2000년 8월 이전 변사 사건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현재 국회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해 '김광석법'을 입법 추진 중이다.
`김광석법`은 2000년 8월 이전의 변사자 중 살해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으며, 그 용의자가 생존해 있는 경우 시효와 관계없이 재수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서연씨 뿐만 아니라 김광석씨의 타살 의혹도 재수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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