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엔 범타로 물러났다. 1회 초 1사 주자 없이 시애틀 선발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와 마주한 추신수는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타격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 초 무사 1루에 에르난데스와 다시 만난 추신수는 2구째 속구를 잡아당겨 우익수 방면 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노마 마자라의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도 추가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대거 7득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루그네드 오도어는 우중월 만루포(7-1)를 폭발시키며 자신의 커리어 두 번째 그랜드슬램을 작성했다.
세 번째 타석엔 내야 땅볼에 그쳤다.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한화 이글스 출신 좌완 앤드류 앨버스를 상대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네 번째 타석이 가장 아쉬웠다. 팀이 7-2로 앞선 6회 초 1사 만루 기회를 맞은 추신수는 불펜 케이시 로렌스를 상대해 외야 담장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호수비에 막히며 그랜드 슬램 달성에는 실패, 희생 타점을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다섯 번째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시애틀 우완 불펜 에드윈 디아즈를 상대로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 우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시즌 37번째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한편, 텍사스는 시애틀을 8-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출 희망을 이어갔고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60에서 .262로 상승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엔 범타로 물러났다. 1회 초 1사 주자 없이 시애틀 선발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와 마주한 추신수는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타격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 초 무사 1루에 에르난데스와 다시 만난 추신수는 2구째 속구를 잡아당겨 우익수 방면 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노마 마자라의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도 추가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대거 7득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루그네드 오도어는 우중월 만루포(7-1)를 폭발시키며 자신의 커리어 두 번째 그랜드슬램을 작성했다.
세 번째 타석엔 내야 땅볼에 그쳤다.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한화 이글스 출신 좌완 앤드류 앨버스를 상대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네 번째 타석이 가장 아쉬웠다. 팀이 7-2로 앞선 6회 초 1사 만루 기회를 맞은 추신수는 불펜 케이시 로렌스를 상대해 외야 담장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호수비에 막히며 그랜드 슬램 달성에는 실패, 희생 타점을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다섯 번째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시애틀 우완 불펜 에드윈 디아즈를 상대로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 우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시즌 37번째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한편, 텍사스는 시애틀을 8-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출 희망을 이어갔고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60에서 .262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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