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구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투수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 18승에 도달했다.
커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8개의 피안타를 허용했으나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도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위력투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에 3-1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도 커쇼의 역투와 함께 2회말 야스마니 그랜달의 희생플라이로 선제득점을 올렸고 4회말 그랜달이 다시 2점 홈런을 쏘아올려 8회초 맥 윌리엄슨이 커쇼에게 솔로 홈런을 만회하는 데 그친 샌프란시스코를 3-1로 제압했다.
커쇼는 이날 8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171이닝을 투구했고 내셔널리그 다승 및 평균자책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탈삼진 6개를 추가한 커쇼는 통산 7번째 200탈삼진 시즌에도 성공했다.
커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한 타구가 모두 땅볼이 됐다. 고맙게도 동료들이 타구가 가는 방향에 서있었고, 아웃을 만들어줬다. 투구 수를 아끼면서 빠른 경기를 했다"며 "야수들이 좋은 활약을 해줬다. 오늘 정말 컸다. 모든 강한 타구가 정면으로 갔다"며 동료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날 투구에 대해서는 "커맨드는 더 좋아졌다. 초구 스트라이크가 더 많았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자평했다.
허리 부상 복귀 이후 상황에 대해 만족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좋은 등판이 몇 차례, 나쁜 등판이 몇 차례 있었다. 오늘은 좋았다. 그러나 2스트라이크 이후 안타를 맞는 것은 더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좋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친숙한 타자들을 상대로 커브가 좋았고, 슬라이더는 여전히 기복이 있었다. 그래도 상대 타자들을 계속해서 균형을 무너뜨렸다"며 이날 승리 투수인 커쇼를 칭찬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구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투수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 18승에 도달했다.
커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8개의 피안타를 허용했으나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도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위력투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에 3-1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도 커쇼의 역투와 함께 2회말 야스마니 그랜달의 희생플라이로 선제득점을 올렸고 4회말 그랜달이 다시 2점 홈런을 쏘아올려 8회초 맥 윌리엄슨이 커쇼에게 솔로 홈런을 만회하는 데 그친 샌프란시스코를 3-1로 제압했다.
커쇼는 이날 8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171이닝을 투구했고 내셔널리그 다승 및 평균자책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탈삼진 6개를 추가한 커쇼는 통산 7번째 200탈삼진 시즌에도 성공했다.
커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한 타구가 모두 땅볼이 됐다. 고맙게도 동료들이 타구가 가는 방향에 서있었고, 아웃을 만들어줬다. 투구 수를 아끼면서 빠른 경기를 했다"며 "야수들이 좋은 활약을 해줬다. 오늘 정말 컸다. 모든 강한 타구가 정면으로 갔다"며 동료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날 투구에 대해서는 "커맨드는 더 좋아졌다. 초구 스트라이크가 더 많았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자평했다.
허리 부상 복귀 이후 상황에 대해 만족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좋은 등판이 몇 차례, 나쁜 등판이 몇 차례 있었다. 오늘은 좋았다. 그러나 2스트라이크 이후 안타를 맞는 것은 더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좋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친숙한 타자들을 상대로 커브가 좋았고, 슬라이더는 여전히 기복이 있었다. 그래도 상대 타자들을 계속해서 균형을 무너뜨렸다"며 이날 승리 투수인 커쇼를 칭찬했다.
한편 커쇼의 평균 자책점은 2.21로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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