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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HOU전 2타수 1안타 1볼넷… 텍사스 PS 탈락!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9-27 14:52:43 · 공유일 : 2017-09-27 20:02:0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출루를 만들어내며 활약했지만 팀은 완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완전히 좌절됐다.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던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출루를 만들어냈다. 팀이 0-4로 뒤진 1회말 무사 1루서 추신수는 좌완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진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번째 타석에서 기어코 안타를 만들어냈다. 팀이 2-14로 크게 뒤진 6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카이클의 6구째 투심을 공략해 안타를 생산해내며 멀티 출루 경기로 만들었다.

이후 8회초 수비 때 교체된 추신수는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1에서 .262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텍사스는 휴스턴에 3-14로 크게 패하며 시즌 76승 81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추신수도 가을야구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이것(포스트시즌)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겨울부터 연습을 하고 시즌을 치러왔는데 이렇게 되니 아쉽다. 1년 농사를 지었는데 모든 게 없어지는 그런 느낌"이라며 "한두번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매년 느낄 때마다 허탈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개인 통산 시즌 최다 홈런 기록 달성에 대해서도 "목표는 전혀 없다. 부상 당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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