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전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적극 추진”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09-28 16:32:22 · 공유일 : 2017-09-28 20:01:59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전시는 최근 지지지부한 지역 내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전 시내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대전 지역 도시정비사업 추진 실적이 수도권과 기타 광역시보다 지지부진하다. 서울 등 수도권보다 수익성이 낮아 조합원 간, 혹은 조합과 건설사 간 의견 조율이 늦어 진행이 더디고, 도시정비사업이 한창 추진되던 2000년대 중후반 도안신도시 개발로 관심이 원도심으로부터 멀어져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지역 내 정비사업 추진 실적은 준공 47개소, 추진 중 73개소이며, 예정구역은 모두 108개소이다. 시는 사업시행인가 6개소, 관리처분 5개소, 착공 4개소 등 총 15개소가 조만간 가시화되도록 행정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합설립인가가 난 곳이 20개소에 이르는 등 도시정비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약 150만 명의 대전 시민 중 6만6000명이 도안 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신도심과 구도심 중 어느 곳을 먼저 개발하느냐`라는 문제는 찬ㆍ반이 있을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선 이 모두가 필요하다"며 "현재까지 정비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허물고 아파트를 새로 짓는 도시재생사업이었다면, 2013년 6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도시재생의 정책적 기반이 구축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5년, 10년마다 수립하는 도시재생전략계획 등은 구도심 발전과 지속가능한 대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책 방향에 따라 떠나는 도심에서 돌아오는 도심으로 대전을 가꾸겠다"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