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멋진 반전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현 감독 폴 몰리터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미네소타는 10일 몰리터 감독과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몰리터 감독은 2020년까지 미네소타를 이끌게 됐다.
몰리터 감독은 그야말로 인생 최대의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2000년 미네소타 벤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4년 말 미네소타와 3년 감독 계약해 감독 데뷔 첫해 2015년 83승 79패로 선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59승 103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그 여파로 테리 라이언 전 단장은 자리에서 물러났고, 몰리터 감독의 지위마저 위태로워졌다.
구단은 마지막으로 그를 신임하기로 결정했고 미네소타는 올 시즌 극적인 반전에 성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뉴욕 양키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기적에 가까운 시즌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직전 해 100패 이상을 당했던 팀이 바로 다음 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 올 시즌 미네소타의 반등이 얼마나 극적인가를 말해준다.
이에 구단은 지난주 몰리터 감독과 계약 연장 합의에 들어갔고 결국 3년 계약 연장 합의를 발표했다.
`신사`로 평가받는 몰리터 감독은 선수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고 있다. 내야수 브라이언 도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패한 뒤 "나는 100% 확실하게 감독님이 재계약하기를 원한다"고 라커룸에 있는 선수들에게 선언했고,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몰리터 감독은 이 같은 `반전`을 바탕으로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멋진 반전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현 감독 폴 몰리터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미네소타는 10일 몰리터 감독과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몰리터 감독은 2020년까지 미네소타를 이끌게 됐다.
몰리터 감독은 그야말로 인생 최대의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2000년 미네소타 벤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4년 말 미네소타와 3년 감독 계약해 감독 데뷔 첫해 2015년 83승 79패로 선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59승 103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에 그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그 여파로 테리 라이언 전 단장은 자리에서 물러났고, 몰리터 감독의 지위마저 위태로워졌다.
구단은 마지막으로 그를 신임하기로 결정했고 미네소타는 올 시즌 극적인 반전에 성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뉴욕 양키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기적에 가까운 시즌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직전 해 100패 이상을 당했던 팀이 바로 다음 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 올 시즌 미네소타의 반등이 얼마나 극적인가를 말해준다.
이에 구단은 지난주 몰리터 감독과 계약 연장 합의에 들어갔고 결국 3년 계약 연장 합의를 발표했다.
`신사`로 평가받는 몰리터 감독은 선수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고 있다. 내야수 브라이언 도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패한 뒤 "나는 100% 확실하게 감독님이 재계약하기를 원한다"고 라커룸에 있는 선수들에게 선언했고,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몰리터 감독은 이 같은 `반전`을 바탕으로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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