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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2-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 변경인가 ‘매듭’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10-13 17:52:18 · 공유일 : 2017-10-13 20:02:01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제2구역제1지구(재개발ㆍ이하 신정2-1지구)가 연내 이주라는 목표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9월 21일 양천구(청장 김수영)는 신정2-1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임영호)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이날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는 지난 3월 31일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조합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 양천구 중앙로29길 12-29(신정동) 일대 8만7025.2㎡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2.49%, 용적률 257.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23개동 1497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으로,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27가구 ▲84A㎡ 121가구 ▲84B㎡ 122가구 ▲84C㎡ 11가구 ▲84D㎡ 74가구 ▲84E㎡ 53가구 ▲84F㎡ 등 6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교통 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 근접한 초역세권 단지이고, 5호선 신정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이를 통해 영등포, 여의도 등의 주요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외곽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신정2-1구역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남명초ㆍ신남초ㆍ신남중ㆍ신서중 등이 인근에 있으며 목동학원가와 가까워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급 입지다.

무엇보다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 풍부하다. 목동경전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의 개발호재를 갖고 있어 소액투자만으로도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고 목동 재건축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임영호 조합장은 "지난 2010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도 뉴타운 출구정책으로 인해 사업이 좌초되다시피 했지만 조합 및 사업추진을 원하는 조합원들의 사업재개 노력이 본격화되면서 사업도 정상화됐다"며 "남은 사업절차 진행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에게 차별화된 아파트로 보답해드릴 것"고 말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정2-1지구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며 "프리미엄 호가도 상당히 높은 상태"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곳은 지난 2003년 구역지정 이후 13년 만인 지난해 7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했으며, 이주공고 이후 현재 93% 가량 이주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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