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최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지난달(9월) 29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현대산업개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서울시는 `광운대ㆍ석계 신경제거점 조성` 지역종합계획을 발표했었으나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 사업자 선정에도 불구하고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된바 있다. 그러다 지난 9월 29일 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이에 따른 광운대역세권 개발이 박차를 가해 광운대역 일대가 서울 동북지역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12일부터 100일 간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한국철도공사의 소유인 철도 및 물류시설부지, 국공유지를 주거, 상업, 공공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2조5000억 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 일대 전체 14만9065㎡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주거와 상업지역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집약화된 배치를 통해 서울 동북지역 도심 재창출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 지역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6호선 석계역이 있으며 북부, 동부 간선도로가 주변을 통과하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경기 군포~의정부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경유할 가능성이 높다.
코레일 측은 사업추진과 관련된 세부사항에 대해 다음 달(11월)까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최종 사업 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코레일 측과의 협의를 거쳐 사전협약을 체결할 것이며, 서울시와의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계획을 수립해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서울시 노원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기간 단축 등 이번 사업의 성공을 통해 광운대역 일대를 역세권 개발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최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지난달(9월) 29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현대산업개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서울시는 `광운대ㆍ석계 신경제거점 조성` 지역종합계획을 발표했었으나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 사업자 선정에도 불구하고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된바 있다. 그러다 지난 9월 29일 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이에 따른 광운대역세권 개발이 박차를 가해 광운대역 일대가 서울 동북지역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12일부터 100일 간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한국철도공사의 소유인 철도 및 물류시설부지, 국공유지를 주거, 상업, 공공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2조5000억 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 일대 전체 14만9065㎡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주거와 상업지역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집약화된 배치를 통해 서울 동북지역 도심 재창출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 지역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6호선 석계역이 있으며 북부, 동부 간선도로가 주변을 통과하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경기 군포~의정부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경유할 가능성이 높다.
코레일 측은 사업추진과 관련된 세부사항에 대해 다음 달(11월)까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최종 사업 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코레일 측과의 협의를 거쳐 사전협약을 체결할 것이며, 서울시와의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계획을 수립해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서울시 노원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기간 단축 등 이번 사업의 성공을 통해 광운대역 일대를 역세권 개발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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