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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4지구 재건축, 시공자선정총회 ‘D-2’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0-13 17:51:54 · 공유일 : 2017-10-13 20:02:22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의 수주를 따내기 위해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9월) 18일 시공자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경쟁하고 있다. 이어 지난 10일부터 오늘까지 부재자 사전투표를 한 후 오는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신4지구는 신반포 8~11ㆍ17차 단지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 공동주택 7곳과 상가 2곳을 통합한다.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3685가구와 부대시설을 신축하는 지역이다. 사업면적은 총 15만8000여㎡으로 예상 공사금액은 9350억 원이다.

또한 이 지역은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이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뉴코아아울렛, 센트럴시티가 자리잡고 있어 문화와 쇼핑시설에 대한 접근성 또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중 GS건설은 10년 간 다수의 강남권 재건축ㆍ재개발사업에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사업에는 `신반포메이플자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롯데건설과 맞붙었다.

`신반포 메이플자이`는 가장 먼저 화려한 외관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단지 내 스카이브릿지를 구성하고 이곳에는 스카이글램핑, 스카이짐, 스파, 게스트하우스 등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야외 수영장을 설치해 고급 호텔과 같은 느낌을 살렸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밴프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로맨틱라운지, 리치워터가든, 메이플브릿지 총 3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와 잠원역을 연결하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만들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다.

GS건설은 현재 하나은행과 약 2조6300억 원 규모의 협약도 맺어 자금조달계획까지 마무리 된 상태다. 이처럼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를 위한 GS건설의 노력이 성과를 보일지 오늘 마무리 되는 부재자 투표에 유관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GS건설 관계자는 "한신4지구 조합원들이 GS건설을 선택한다면 최고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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