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현대8차ㆍ한양3ㆍ4ㆍ6차) 재건축사업이 내달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설립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예비추진위원회(이하 예추위)는 이달 내 강남구청에 추진위구성승인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구상이다. 관할구청인 강남구청의 인가 기간을 감안하면 늦어도 다음 달 중순에는 추진위 설립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예추위는 지난달 12일부터 추진위 설립을 위한 동의서 제출을 받기 시작해 불과 20여 일만에 동의율 50%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재건축사업의 `첫걸음`인 추진위는 소유자 50% 이상이 재건축사업에 찬성하면 구성할 수 있다.
압구정4구역 예추위는 이와 별도로 동의서도 계속 받기로 했다. 이는 다음 단계인 조합 설립을 염두에 뒀기 때문으로 여기에는 사전에 높은 동의율을 확보할수록 빠른 진행이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재건축 조합 설립의 경우 소유주 75%의 동의율을 얻어야 한다.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중에는 5구역(1232가구)만이 추진위 설립을 끝낸 상태다. 3840가구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구역은 추진위 설립이 진행 중이고 다음으로 큰 규모인 2구역(1924가구)은 추진위 설립이 중단된 상태다. 미성1ㆍ2차로 이뤄진 1구역(1233가구)은 미성2차가 올해 말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면서 내년이 돼서야 재건축 추진위 설립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작은 6구역(672가구)의 경우 통합 조합 설립이 논의 중이다.
압구정동의 한 공인중개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압구정의 경우 다른 재건축 단지들과 달리 속도전에 연연하기보다 차근차근 사업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추진위 설립을 앞두고 있는 4구역과 3구역은 매물이 나오는 족족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현대8차ㆍ한양3ㆍ4ㆍ6차) 재건축사업이 내달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설립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예비추진위원회(이하 예추위)는 이달 내 강남구청에 추진위구성승인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구상이다. 관할구청인 강남구청의 인가 기간을 감안하면 늦어도 다음 달 중순에는 추진위 설립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예추위는 지난달 12일부터 추진위 설립을 위한 동의서 제출을 받기 시작해 불과 20여 일만에 동의율 50%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재건축사업의 `첫걸음`인 추진위는 소유자 50% 이상이 재건축사업에 찬성하면 구성할 수 있다.
압구정4구역 예추위는 이와 별도로 동의서도 계속 받기로 했다. 이는 다음 단계인 조합 설립을 염두에 뒀기 때문으로 여기에는 사전에 높은 동의율을 확보할수록 빠른 진행이 이뤄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재건축 조합 설립의 경우 소유주 75%의 동의율을 얻어야 한다.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중에는 5구역(1232가구)만이 추진위 설립을 끝낸 상태다. 3840가구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구역은 추진위 설립이 진행 중이고 다음으로 큰 규모인 2구역(1924가구)은 추진위 설립이 중단된 상태다. 미성1ㆍ2차로 이뤄진 1구역(1233가구)은 미성2차가 올해 말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면서 내년이 돼서야 재건축 추진위 설립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작은 6구역(672가구)의 경우 통합 조합 설립이 논의 중이다.
압구정동의 한 공인중개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압구정의 경우 다른 재건축 단지들과 달리 속도전에 연연하기보다 차근차근 사업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추진위 설립을 앞두고 있는 4구역과 3구역은 매물이 나오는 족족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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