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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서울시 도시재생 토론회’ 개최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0-17 17:26:25 · 공유일 : 2017-10-17 20:02:02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관리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는 오는 18일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서울시 도시재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8ㆍ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투기 우려를 이유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제외함에 따라 도시재생과 부동산 투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실질적인 검증을 목표로 기획됐다.

토론회는 김갑성 교수(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의 `주택안정화와 도시재생`이라는 발표를 시작으로 배웅규 교수(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의 `부동산투기ㆍ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한 도시재생정책방안`, 김종익 센터장(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재생지원센터 비전, 역할, 기능`이라는 주제로 이어나간다.

김정태 도계위 위원장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전면 재개발이 우선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생활환경은 개선하되 주민들의 안정된 삶의 터전과 지역의 장소성은 보전하고자 하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는 도시재생이 전면 재개발의 여러 폐해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적 모델로 공감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가 발표한 8ㆍ2 부동산 대책에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서울시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설정하고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전면 재개발을 대체하고 원주민과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건강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아 가는 도시재생이 투기 유발의 원인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에 개최하는 토론회는 도시재생과 주택안정화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고찰하고 도시재생에서 부동산투기ㆍ젠트리피케이션 등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더불어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적으로 반영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우미경 서울시의원(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좌장을 맡았으며 강희은 과장(서울시 도시재생본부), 김상일 선임연구원(서울연구원), 백해영 센터장(서울역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영은 선임연구원(토지주택연구원), 윤의식 과장(국토부 도시재생지원사업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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