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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경쟁 ‘2파전’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10-17 17:43:43 · 공유일 : 2017-10-17 20:02:23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세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7일 세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다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다음 달 중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입찰마감일에 삼정건설과 비에이치종합건설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며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에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하고 같은 달 10일 오후 5시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세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부산의 중심에 위치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부산시청, 지방경찰청, 연제구청, 보건소, 금융감독위원회 등 26개 행정기관이 인근에 있고 지하철 시청역과 환승역인 연산역이 지척이다. 또한 부산 어디든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시청 녹음광장과 인근 도로 개발로 인한 상권의 활기와 주택 개발이 활성화되고 행정업무와 상가 및 직장인 밀집 지역으로 상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 같은 높은 사업성이 적극적인 건설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한편 이 입찰을 통해 시공자로 최종 선정되는 건설사는 부산 연제구 시청로31번길 4(연산동) 일대 4287.9㎡에 지하 3층, 지상 10~22층 규모의 160가구(공동주택 128가구, 도시형생활주택 3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지상 1~2층), 도시형생활주택(지상 3~10층)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32가구 ▲76㎡ 40가구 ▲84A㎡ 27가구 ▲84B㎡ 2가구 ▲84C㎡ 27가구 ▲원룸A 8가구 ▲투룸A 8가구 ▲투룸B 8가구 ▲투룸C 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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