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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의 생물안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10-18 14:54:31 · 공유일 : 2017-10-18 20:01:47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최우정) 및 한국생물안전협회(협회장 장원종)는 `제5회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를 이달 19~20일까지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기관의 생물안전 전문가와 관련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생물안전 컨퍼런스는 그동안 인체의 생물안전을 중점적으로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생물안전협회가 개최해 왔으나, 올해에는 동물과 수산생물 분야를 관장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동참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본 컨퍼런스(3개 주제)와 프리 컨퍼런스(4개 주제) 로 구성하여, 본 컨퍼런스에서는 공통분야인 `생물안전 연구시설 및 생물보안`, `실험실 위해 관리`, 및 `생물안전 관리`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프리 컨퍼런스에서는 `기관생물안전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설치/운영 및 안전관리`, `가축 전염병 병원체 위해관리`, 및 `수산생물 전염병 병원체 위해관리` 4개 주제에 대해 인체, 가축, 수산 분야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아울러 생물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2016년부터 합동으로 발간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생물안전 안내서`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한국 생물안전 안내서`에는 국내외 생물안전·생물보안 관련 제도, 위해등급별 연구시설의 설치기준, 생물안전장비·개인보호구 소개, 감염성물질관리, 비상대응계획 등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강연호 생물안전평가과장은 "현재 연구자의 병원체 취급 시 생물안전은 부처별로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관리하고 있어, 이번 컨퍼런스가 각 부처의 관계 공무원들과 민간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물안전에 대한 국내외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실용적인 생물안전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상호 협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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