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 9월 28일 송파구(청장 박춘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 및 동법 시행령 제11조 규정에 근거해 `가락극동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람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30일 이상 이뤄진다.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18길 9(가락동) 4만115.5㎡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현 정비계획 상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43.75%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5㎡ 154가구 ▲59㎡ 396가구 ▲84㎡ 380가구 ▲124㎡ 140가구 등이 공급된다.
가락극동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돼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이 있는 단지이다.
주요 정비계획 내용으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생활가로를 설정하고, 생활가로변으로 근린생활시설, 주민공동시설(어린이집ㆍ주민센터) 등을 집중 배치했으며, 단지 주변에 공공보행통로, 건축선 지정을 통해 보행공간 확보 등으로 주변과 어우러지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이곳은 구청이 주도하는 공공관리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도계위 심의에 올랐다가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공공건축가 자문 9회, 소위원회 자문 1회 등을 거쳐 지난 9월 6일 변경(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단지는 15층 555가구에서 35층 107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3호선 경찰병원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왕복 6차선 동남로를 사이에 두고 가동초ㆍ가주초ㆍ송파중 등과 바로 붙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특히 3개 단지(삼환가락ㆍ가락1차현대ㆍ가락극동) 중 가구별 대지 지분이 가장 넓고 84㎡의 경우 7억4000만~7억5000만 원 수준을 호가할 정도로 실제 거래가격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송파구는 교통ㆍ교육ㆍ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이제는 `준강남`을 넘어 강남권으로 분류되는 곳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중층 단지가 많고 정부 차원의 정책 호재를 기대할 수 없어 사업 진행 속도와 개별 사업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 9월 28일 송파구(청장 박춘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 및 동법 시행령 제11조 규정에 근거해 `가락극동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람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30일 이상 이뤄진다.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18길 9(가락동) 4만115.5㎡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현 정비계획 상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43.75%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5㎡ 154가구 ▲59㎡ 396가구 ▲84㎡ 380가구 ▲124㎡ 140가구 등이 공급된다.
가락극동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돼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이 있는 단지이다.
주요 정비계획 내용으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생활가로를 설정하고, 생활가로변으로 근린생활시설, 주민공동시설(어린이집ㆍ주민센터) 등을 집중 배치했으며, 단지 주변에 공공보행통로, 건축선 지정을 통해 보행공간 확보 등으로 주변과 어우러지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이곳은 구청이 주도하는 공공관리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도계위 심의에 올랐다가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공공건축가 자문 9회, 소위원회 자문 1회 등을 거쳐 지난 9월 6일 변경(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단지는 15층 555가구에서 35층 107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3호선 경찰병원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왕복 6차선 동남로를 사이에 두고 가동초ㆍ가주초ㆍ송파중 등과 바로 붙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특히 3개 단지(삼환가락ㆍ가락1차현대ㆍ가락극동) 중 가구별 대지 지분이 가장 넓고 84㎡의 경우 7억4000만~7억5000만 원 수준을 호가할 정도로 실제 거래가격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송파구는 교통ㆍ교육ㆍ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이제는 `준강남`을 넘어 강남권으로 분류되는 곳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중층 단지가 많고 정부 차원의 정책 호재를 기대할 수 없어 사업 진행 속도와 개별 사업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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