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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8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돌입’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10-19 17:21:30 · 공유일 : 2017-10-19 20:02:02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구 신당8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신당제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기석)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며 같은 달 24일 오후 4시 30분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분야는 국공유지 무상양수와 임대주택 가산비 협의 업무 및 정비기반시설 적산업무 용역이며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역 세부 내용에는 ▲임대아파트 가산비 산출 ▲국공유지 무상양도 및 양수협의 ▲정비기반시설공사비 산출 등이다.

입찰참가 자격에는 ▲법인으로써 주요사업장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에 소재하는 업체 ▲공고일 현재 국세 및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는 업체 ▲최근 2년 이내 입찰분야 계약실적이 각각 3건 이상인 업체 ▲해당법인이 업무처리에 필요한 전문인력(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1명 이상을 직접 임직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이어야 하며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이 밖에도 ▲상기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입찰지침서 및 당 조합의 결정에 따름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음 ▲선정된 후 제출한 서류 등에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그 선정을 무효 처리함 등이다.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28길 22(신당4동) 일대 5만8334㎡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26%, 용적률 237%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4~28층 공동주택 991가구(임대 170가구 포함)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560명으로 파악됐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당8구역은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인접해 멀티 역세권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또한 이른바 `지분 쪼개기`가 없어 건축 세대의 절반가량이 일반분양분으로 사업성이 최고인 단지로도 꼽히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곳은 2004년 12월 30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2007년 5월 27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 11월부터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에 착수해 지난해 10월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그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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