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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기대주’ 해운대 반여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10-19 17:17:02 · 공유일 : 2017-10-19 20:02:10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4구역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서다.

지난 18일 부산시는 반여4구역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해운대구 삼어로147번길 11(반여동) 일대 2만3475㎡에 용적률 270%를 적용한 아파트 601가구가 들어서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계획세대수 전체가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면적 85㎡ 이하로 계획돼 정비구역 내 조합원의 입주가 용이한 상황이다.

반여4구역은 정비구역 내 계획세대수가 600가구 규모인 소규모 단지이며, 정비구역 주변지역으로 공동주택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향후 재건축 사업 시행으로 인한 이주ㆍ철거 시 주택수급상의 문제는 적을 것으로 판단되며, 주택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는 해당 자치구가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시기 조정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게 부산시의 입장이다.

이곳은 2015년 10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바 있다. 반여4구역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에 따르면 준비위 측은 반여4구역이 재건축사업을 통해 반여동과 명장동의 상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준비위는 정비구역 지정이 확정된 만큼 조합 설립과 시공자 선정 등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220가구 규모인 반여4구역은 센텀2지구 조성 사업으로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해운대구 반여동과 대단지 아파트 사업으로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래구 명장동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반여동은 부산시가 208만㎡의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주변 아파트 시세가 급등했다. 동래구 명장동 역시 지난해 한 1군 건설업체가 138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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