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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구역 재개발, 오는 11월 4일 ‘시공자선정총회’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0-26 17:13:56 · 공유일 : 2017-10-26 20:01:57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대전광역시 문화2구역 재개발사업이 곧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자를 성공적으로 선정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문화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희만)은 다음 달(11월) 4일 오후 3시 구역 인근 대전중부교회에서 시공자 선정 등을 위한 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조합은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을 비롯해 정비계획 변경, 사업대행자 선정 등의 안건을 처리하며, 사업의 시행을 시공자공동시행 방식에서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또한 용적률 역시 229.17%에서 239.96%로 올려 최고 층수를 25층에서 27층으로 늘리고 156가구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파악됐다.

이에 따라 문화2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330 일대 3만755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6개동 764가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전용면적 별로 ▲39㎡ 40가구 ▲59A㎡ 69가구 ▲59B㎡ 227가구 ▲72A㎡ 80가구 ▲72B㎡ 185가구 ▲84A㎡ 39가구 ▲84B㎡ 124가구로 구성된다.

이날 임시총회의 결과가 만족스러울 경우 조합은 다음 달(11월) 중구청에 사업대행자 지정고시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1월 정비계획변경을 고시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등 여러 행정절차를 마무리 할 생각이다. 이에 따라 내년 12월 이주를 시작해 다음해인 2019년 5월 착공과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문화2구역 재개발사업의 경우에는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후 2009년 9월 사업시행인가가 났다. 그러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시공자로 결정됐던 코오롱건설 역시 총회를 통해 해지되면서 2013년에 사업시행인가도 취소됐다. 그러나 지난 16일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신청하면서 다시 사업이 재개돼 다음 달(11월) 임시총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시공자 선정에는 대림산업이 나서 단독시공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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