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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2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추진’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0-27 16:47:56 · 공유일 : 2017-10-27 20:01:48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대전광역시 가양동2구역 재건축사업의 윤곽이 서서히 잡히기 시작했다. 이곳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고시가 났기 때문이다.

오늘(27일)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따라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고시했다.

변경된 내용에는 정비계획에 있어 기존 공급하려던 467가구를 428가구로 변경하고 건축물의 용적률을 235%에서 248.1%로 변경하며 최고 층수 역시 17층에서 24층으로 변경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가양동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나태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구 흑룡로37번길 50(가양동) 일대(신도아파트) 1만75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이하, 용적률 248.1%를 적용한 아파트 4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구역은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역이며 인근에 동대전초등학교, 가양중학교, 가양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더불어 신도시장을 비롯해 주민센터, 병원 등이 가깝에 위치하고 있어 편의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그러나 좋은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사업 대상지인 신도아파트의 경우 1978년에 지상 5층 340가구 규모로 건축돼 현재 30년 이상이 지났다. 따라서 구조적 안전과 설비 등이 노후해 2011년 6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이 결정됐다.

이에 가양동2구역 재건축사업은 2016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같은 해 2월 첫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당시 계룡건설, 금성백조, 한라종합건설, 모아주택산업 등 4곳이 참여했으나 유찰됐다. 이후 2번의 입찰이 더 있었으나 이 역시 유찰됐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시공자선정총회를 열어 고운건설이 최종 시공자로 선정돼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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