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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 향해 ‘출항’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10-31 17:01:31 · 공유일 : 2017-10-31 20:01:3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2구역(재건축)이 탄력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시공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해서다.

지난 30일 영통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상조)은 시공자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에 수원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37(인계동)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11월)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또한 현설 참여 시, 법인등기부 등본 및 사업자등록증(사본), 대리인 참석 시 위임장 및 대리인 재직증명서, 법인인감도장 및 법인인감증명서 등을 각각 1부식 지참해야 한다.

한편 이곳은 수원시 공공지원제 첫 적용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3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지난 10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준공 예정 연도는 2020년이다.

이 사업의 규모는 수원 영통구 인계로 165(매탄동) 일대 21만186.4㎡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영통2구역에는 2440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재건축사업 이후 40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축될 예정이다.

이곳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워낙 입지가 좋은 4000가구 이상 대단지 재건축사업인데다가 시공자 선정 단계에 들어서 이곳 시공권 경쟁을 위한 입찰이 진행될 경우 수주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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