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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도시재생에 나서다!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0-31 16:18:16 · 공유일 : 2017-10-31 20:01:52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하 도시재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오늘(31일) 오후 5시에 열릴 이번 협약식은 도시재생사업 및 관내 도시개발 등 현안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것으로 금천구 내 도시재생사업이 점차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역점사업으로 전국의 낙후지역 500곳에 매년 재정 2조 원, 주택도시기금 5조 원, 공기업 사업비 3조 원 등 5년 간 총 50조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면적 규모에 따라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으로 나뉜다.

정부는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체감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혁신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조 원의 공공자금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구는 SH와 함께 `공군부대 부지`, `금천구청역 유휴 부지`, `노후 저층주거지` 등 종합적 재생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발전과 혁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에는 금천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의 발굴 ▲사업시행 및 관리방안 마련 ▲도시재생사업 공모 준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금천구는 SH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어 구체적인 사업대상지를 발굴해 사업시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검토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SH와 개별사업 단위로 진행해 오던 도시재생사업과 개발사업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종합적으로 이뤄져 앞으로 사업 시행기간 단축과 사업별 연계성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천구는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독산2동이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8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또한 지난 23일에 시흥2구역이 뉴타운에서 해제된 뒤 희망지사업으로 선정돼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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