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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8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시작’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11-01 17:31:07 · 공유일 : 2017-11-01 20:02:01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8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월 31일 신길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염동팔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달 13일 오후 5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 분야는 소방ㆍ정보통신공사 감리 용역으로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입찰공고일 현재 본점의 소재지를 서울특별시에 둔 업체로 법인설립 5년 이상, 자본금 5억 원 이상인 업체 ▲전문소방시설 감리업ㆍ정보통신감리업 허가를 득한 업체 ▲관계법령 등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부실감리로 행정제재를 받은 업체 참여 불가)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외에도 조합의 입찰방식 및 평가에 대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으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고 허위 발견 시, 조합이 해지 또는 해약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28라길 7-7(신길동) 일대 3만2168.1㎡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6.25%, 건폐율 19.6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7층 공동주택 6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신길뉴타운 일대의 재개발 구역들은 모두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선 신길1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프레비뉴`는 입주한지 1년 8개월이 흘렀으며, 신길7구역은 `래미안에스티움`이 지난 6월 입주 막바지에 들어섰다. 아울러 신길14구역을 재개발한 `신길아이파크`는 2019년 2월 말 입주 대기 상태이며, 신길5구역 재개발 단지 `보라매에스케이뷰`는 성황리에 분양을 마치고 2020년 1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다음으로 `신길센트럴자이`로 재탄생할 신길12구역은 일반분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길9구역과 신길8구역도 조만간 일반분양 절차를 밟는다는 전언이다. 특히 신길8구역은 현재 이주가 95% 이상, 철거가 70% 진행된 상태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사업 진행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신길뉴타운 일대 모든 구역에는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상황"이라며 "지금처럼 상황이 유지된다면 추후 더 오를 가능성도 보인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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