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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2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순항’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1-01 17:51:25 · 공유일 : 2017-11-01 20:02:07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대전광역시 대화2구역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이 고시되면서 앞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오늘(1일)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조제6항, 제4조제6항에 따라 대화2구역 재개발 기본계획과 정비계획 변경을 수립하고 정비구역 변경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내용에 따르면 정비구역 면적을 기존 5만5640㎡에서 5만8164.5㎡로 올리고 용적률 역시 기존 219% 이하에서 300% 이하로 증가한다. 이외에도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시설 설치, 기존 건축물의 정비ㆍ개량 계획에 있어서 변경이 있었다.

따라서 이 사업은 대덕구 동심8길 2(대화동) 일대 5만8164.5㎡를 대상으로 건폐율 20%이하, 용적률 300%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용적률 변경에 있어 시와 조합 측의 불협화음이 있었다. 지난 7월 조합 측은 용적률을 300%로 올리는 정비계획안을 추진했으나 시는 이에 대해 최대 적용 용적률 250~260% 설정을 고수하면서 타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로 용적률 300%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전시 도시계획심의원회의 결정에 따라 용적률 300%로 변경이 확정되면서 이곳에 최고 36층, 뉴스테이 공급 1428가구가 실현 가능해졌다.

더불어 이 구역은 인근에 아파트와 빌라,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대화초등학교, 대화중학교, 어린이집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비교적 좋다. 또한 은행, 주민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등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때문에 사업진행에 속도가 붙으면서 좋은 입지조건으로 이후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구역은 2009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10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1년 7월부터 시공자 선정에 나섰으나 4번의 유찰을 겪었다. 그러나 2016년 8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선정되고 같은 해 10월 다시 한 번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해 지난 1월 동양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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