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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인기!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1-01 17:27:50 · 공유일 : 2017-11-01 20:02:12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국내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수도권 지역보다 지방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1일 부동산리서치 회사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형 건설사들이 지방에서 공급한 브랜드 아파트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32.1:1로 수도권에서 공급한 청약경쟁률 7.7:1에 비해 무려 4배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동일권역 내에서도 10대 건설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0대 건설사의 청약경쟁률은 32.1:1로 그 외 건설사는 14.9:1의 경쟁률을 기록해 2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은 10대 건설사 청약경쟁률은 7.7:1, 그 외 건설사들의 청약경쟁률 6.1:1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희소성`을 그 이유로 분석한다. 최근까지 지방의 경우 향토건설사와 중견건설사들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졌다. 때문에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매우 희소해 그만큼 가치가 높아 공급단지에 대한 청약통장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기존 건설사들에 비해 10대 건설사들은 입지, 규모, 기술력, 인지도 측면에서 매우 뛰어나 주변지역의 시세를 주도하는 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수도권의 경우에는 최근 신도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공급이 활발하나 이 지역의 대부분 물량은 중견건설사들이 차지했다. 따라서 10대 건설사가 들어갈 틈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외촌길 114(연제동) 일대에 `힐스테이트연제`를 분양할 예정이며 롯데건설 역시 이달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남29길 11(회원동) 일대에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로 185(조양동) 일대에 `속초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달 10대 건설사의 분양 물량이 쏟아져 업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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