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소희 기자] 8ㆍ2 부동산 대책, 10ㆍ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정부의 계속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광진구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이 쏠린다.
1일 부동산 업계 일각에서 8ㆍ2 대책 이후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용산구, 성동구, 노원구, 마포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서구가 투기지구로 지정되면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이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게 돼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 은행 관계자는 "투기지역에서 대출을 받을 때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가구 당 투기지역에 주택담보대출이 한 건이라도 있을 경우에 대출이 불가능하다"며 "하지만 투기과열지구의 경우는 아예 대출이 불가능한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아파트값은 평균 0.21% 하락했으나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오히려 0.13% 상승했다. 따라서 투기지구인 송파구, 성동구 등과 맞닿아 있는 광진구 역시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광진구 `구의현대2단지`는 지난 9월 전용면적 84.91㎡가 8억2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실거래가로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또한 광장동에 위치한 `광장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 130.17㎡가 지난 달(10월) 13억5000만 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극동1차` 역시 전용 156.92㎡가 같은 달 13억3000만 원이라는 최고가에 거래됐다.
이는 상대적으로 덜한 규제와 함께 업계 관계자들은 광진구의 입지조건 역시 집값 상승에 기여한다고 보고 있다.
광진구는 지하철 2호선, 5호선, 7호선이 지나가는 곳으로 동서울터미널을 비롯해 7개의 교량이 연결돼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교육환경 역시 우수한 학군이 위치해 매우 좋은 지역이다. 또한 한강 상류에 위치해 아차산자연공원,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의역 첨단업무복합단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이 진행돼 개발호재가 다양하다.
이에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들은 정부의 계속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광진구의 집값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8ㆍ2 부동산 대책, 10ㆍ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정부의 계속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광진구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이 쏠린다.
1일 부동산 업계 일각에서 8ㆍ2 대책 이후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용산구, 성동구, 노원구, 마포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서구가 투기지구로 지정되면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이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게 돼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 은행 관계자는 "투기지역에서 대출을 받을 때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가구 당 투기지역에 주택담보대출이 한 건이라도 있을 경우에 대출이 불가능하다"며 "하지만 투기과열지구의 경우는 아예 대출이 불가능한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아파트값은 평균 0.21% 하락했으나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오히려 0.13% 상승했다. 따라서 투기지구인 송파구, 성동구 등과 맞닿아 있는 광진구 역시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광진구 `구의현대2단지`는 지난 9월 전용면적 84.91㎡가 8억2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실거래가로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또한 광장동에 위치한 `광장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 130.17㎡가 지난 달(10월) 13억5000만 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어 `극동1차` 역시 전용 156.92㎡가 같은 달 13억3000만 원이라는 최고가에 거래됐다.
이는 상대적으로 덜한 규제와 함께 업계 관계자들은 광진구의 입지조건 역시 집값 상승에 기여한다고 보고 있다.
광진구는 지하철 2호선, 5호선, 7호선이 지나가는 곳으로 동서울터미널을 비롯해 7개의 교량이 연결돼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교육환경 역시 우수한 학군이 위치해 매우 좋은 지역이다. 또한 한강 상류에 위치해 아차산자연공원,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의역 첨단업무복합단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이 진행돼 개발호재가 다양하다.
이에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들은 정부의 계속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광진구의 집값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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