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지난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ㆍ이하 HUG)에 따르면 구도심과 저층 노후 주거 밀집지역의 정비에 가로주택정비사업 초기사업비 기금융자를 지원한다.
이는 연내 60억 원 규모의 지원으로 연 2%의 낮은 금리로 구역별 3억 원까지 만기 3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융자가 가능하다.
따라서 뉴타운 등 정비사업 해제구역을 비롯해 그동안 사업성이 부족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던 곳들이 이번 지원으로 다시 활기를 띌 전망이다.
이에 HUG에서는 지난달(10월) 31일 인천 만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기금융자 1호로 초기사업비에 대해 기금융자 3억 원을 지원했다.
만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남동구 만부로6번길 9-4(만수동) 일대 2097㎡를 대상으로 건폐율 37.79%, 용적률 247.97%를 적용한 공동주택 8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 ▲26㎡ 35가구(행복주택) ▲46㎡ 18가구 ▲51㎡ 17가구 ▲59㎡ 19가구로 구성되며 내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같은 해 10월 착공해 202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5년 1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16년 7월 조합창립총회 이후 같은 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따라서 이번 초기사업비에 대한 지원에 대해 LH는 "초기사업비를 이렇게 지원받아 사업성이 개선돼 조합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장 강종찬씨는 "이번에 조달한 융자금은 향후 설계용역, 측량, 조합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사업자금 조달과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지역사회는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해 지역민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을 막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주택을 제공해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HUG는 "앞으로 주민 주도의 생활밀착형,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로써 노후주거지 정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지난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ㆍ이하 HUG)에 따르면 구도심과 저층 노후 주거 밀집지역의 정비에 가로주택정비사업 초기사업비 기금융자를 지원한다.
이는 연내 60억 원 규모의 지원으로 연 2%의 낮은 금리로 구역별 3억 원까지 만기 3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융자가 가능하다.
따라서 뉴타운 등 정비사업 해제구역을 비롯해 그동안 사업성이 부족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던 곳들이 이번 지원으로 다시 활기를 띌 전망이다.
이에 HUG에서는 지난달(10월) 31일 인천 만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기금융자 1호로 초기사업비에 대해 기금융자 3억 원을 지원했다.
만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남동구 만부로6번길 9-4(만수동) 일대 2097㎡를 대상으로 건폐율 37.79%, 용적률 247.97%를 적용한 공동주택 8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 ▲26㎡ 35가구(행복주택) ▲46㎡ 18가구 ▲51㎡ 17가구 ▲59㎡ 19가구로 구성되며 내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같은 해 10월 착공해 202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5년 1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16년 7월 조합창립총회 이후 같은 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따라서 이번 초기사업비에 대한 지원에 대해 LH는 "초기사업비를 이렇게 지원받아 사업성이 개선돼 조합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장 강종찬씨는 "이번에 조달한 융자금은 향후 설계용역, 측량, 조합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사업자금 조달과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지역사회는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해 지역민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을 막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주택을 제공해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HUG는 "앞으로 주민 주도의 생활밀착형,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로써 노후주거지 정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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