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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재건축 잠재력’ 품은 삼성홍실, 내달 9일 ‘관리처분총회’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11-02 16:39:37 · 공유일 : 2017-11-02 20:02:22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재건축 기대주 홍실아파트(이하 삼성홍실)가 관리처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조만간 관리처분총회를 연다는 구상이어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홍실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는 12월 9일 구역 인근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수립한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조합원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홍실아파트는 1981년 11월 입주했으며 최고 12층 아파트 6개동 384가구로 이뤄졌으며 현 아파트 가구 수와 동일하게 재건축 하는 일대일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재건축업계의 이목을 이끄는 내ㆍ외부적 호재를 갖추고 있다.

우선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폭탄을 피해갈 것이라 보여지는 점이 내부적 호재 중 하나다. 이곳은 이미 지난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을 뿐더러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곧바로 관할관청에 인가 신청이 가능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적용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또 태생적으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통해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규제를 실시하면서 재건축 시장이 다소 위축되는 가운데 신축 아파트, 한강을 조망하는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갖가지 개발 호재를 품은 삼성동 일대에 위치했다는 점이 외부적 호재다. 구역 인근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건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 등이 계획ㆍ추진되면서 갖가지 호재가 겹쳤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영동대교 JC를 통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서는 강남, 분당, 판교 등으로 향하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가 가까워 초중고 모두 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코엑스몰이 가깝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자리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 128길 15(삼성동) 일대 2만2565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4개동 4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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