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록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 ‘실패’
오는 16일 3차 시공자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repoter : 박소희 기자 ( shp6400@naver.com ) 등록일 : 2017-11-15 16:42:09 · 공유일 : 2017-11-15 20:01:49


[아유경제=박소희 기자] 안양 상록지구(재개발)의 시공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상록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원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나 GS건설과 대우건설 두 곳만 참여해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은 지난달(10월) 24일 첫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해 같은 달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유찰로 나타났다. 이어 바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공고를 내면서 재도전에 나섰지만 실패한 것이다.

따라서 안양 상록지구 재개발사업은 시공자 선정을 위해 3수에 도전한다. 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은 지난 공고와 마찬가지로 제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격으로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2017년 건설사 도급(시공능력평가액)순위 1위에서 6위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로서 입찰관련 제반서류를 입찰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컨소시엄 참여 불가 등이다.

이에 현장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 22(안양동) 남창빌딩 4층 조합사무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결과가 만족스러울 경우 조합은 다음달(12월) 6일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 42길 27(안양동) 일대 6만994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상 30층 이하 아파트 16개동 139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주변에 구청을 비롯한 마트,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성결대학교, 명학초등학교, 안양시립만안도서관 등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더불어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수리산도 인접해 풍부한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사업은 2008년 12월 정비구역 고시가 난 뒤 이후 2009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어 올해 6월 사업시행인가가 나면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앞두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