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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규모 5.4 지진에 서울도 ‘흔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11-15 15:45:00 · 공유일 : 2017-11-15 20:01:57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포항시에 역대 종합 2위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서울을 비롯한 도심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5.4 지진은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다.

기상청에 따르면 발생위치는 위도 36.12도, 경도 129.36도이며 발생 깊이는 9km이다.

계기진도로는 경북이 진도 6, 강원ㆍ경남ㆍ대구ㆍ부산ㆍ울산ㆍ충북이 진도 5, 전북은 진도 3으로 분석된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오후 2시 30분께는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건물도 지진의 영향으로 흔들려 시민들이 직접 지진 여파를 감지됐다.

앞서 지난해 경주지진의 최대 진도는 8이었다. 2차례의 예진도 있었으며 5차례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5.4 지진 직전인 오후 2시22께는 규모 2.2와 규모 2.6 지진이 포항시 북구 7km 지역서 발생했다. 이어 5.4 지진 발생 직후인 ▲2시32분 규모 3.6 ▲2시46분 규모 2.5 ▲2시52분 규모 2.4 ▲2시56분 규모 2.8 ▲3시 규모 2.9의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의 여진에 의해 발생한 것일 수 있다"며 "지진계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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