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도시 안전망 구축!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11-24 14:08:16 · 공유일 : 2017-11-24 20:01:50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오늘(24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ㆍ이하 과기정통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ㆍ이하 서울시)와 함께 경찰ㆍ소방ㆍ재난센터와 연계해 서울시에 광역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긴급 상황 시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신기술을 활용해 서울시(25개 구청)의 각종 정보시스템과 112ㆍ119ㆍ재난ㆍ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노인 등) 보호 체계를 확대 연계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확산을 위한 `2017 그랜드 클라우드 & 스마트시티 페스타`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토부는 서울시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112ㆍ119ㆍ재난 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과기정통부는 사업 컨설팅, 클라우드 기반 각종 솔루션과 실증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국민의 생명ㆍ재난 보호와 관련된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개별 운용되고 있는 112ㆍ119ㆍ재난ㆍ아동보호 등 안전 체계의 연계 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돼왔다.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핵심 수단으로 `눈` 역할을 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대부분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음에도 경찰ㆍ소방 당국과 체계적인 협업 체계 부재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이번 연계망 구축으로 서울시와 25개 구청이 보유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정보를 클라우드 센터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경찰ㆍ소방ㆍ구조ㆍ구급 등의 업무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교통, 안전, 복지, 관광 등 각종 정보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ㆍ통합돼 정보 공유와 협업 등 도시 관리 행정이 효율화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융ㆍ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 사업은 올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2018년에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 시범사업(2개 구청)을 거쳐 2019년부터 서울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국토부 정경훈 도시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1000만 인구의 서울시에 대규모 광역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민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며 "향후 국내 타 도시로의 확산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레퍼런스 모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