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문화재 보수용 ‘금강송’ 문화재청과 산림청이 가꾼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11-27 15:30:54 · 공유일 : 2017-11-27 20:01:43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울진 금강소나무림에서 문화재 보수용 금강송 가꾸기 체험이 진행된다.

지난 23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경북 울진에 있는 금강소나무 숲에서 양 기관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이달 24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산림청은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약 150년 후에 문화재 보수용으로 사용할 크고 튼튼한 금강소나무를 마련하고자 금강소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으며, `금강송 보호림 업무 협약식(2005)`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당시 업무 협약식을 가졌던 금강소나무 숲에서 두 기관이 다시 만나 그때 심었던 금강소나무들을 손수 돌보는 뜻깊은 자리로,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학생 등 약 300명의 국민이 함께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금강소나무를 가꾸는 활동을 하며 숲과 문화재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는 구상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강소나무를 정성껏 가꿔 미래의 문화재 보수용 목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문화재 관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