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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앙헬 산체스 영입… 총액 110만 달러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11-28 14:57:59 · 공유일 : 2017-11-28 20:01:4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를 영입했다.

SK는 28일 "외국인 선수 앙헬 산체스(27)와 총액 110만 달러(연봉 85만, 옵션 25만ㆍ약 1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산체스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0년 7월 12일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후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2017년 8월 2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꿈을 이룬바 있다.

산체스의 통산 마이너리그 기록은 160경기 출장, 38승 47패 평균 자책점 4.41이다.

SK는 산체스에 대해 "최고 속도 158km/h, 평균 속도 148~155km/h의 직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유형의 투수"라면서도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까지 모두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산체스는 계약 후 "KBO리그는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SK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줬고, 수술 후 재활할 때도 지속적으로 내게 관심을 보여줘 정말 고마웠다. 드디어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트레이 힐만 SK감독 역시 "최우선 목표로 삼은 선수와 계약에 성공해서 매우 기분이 좋다"며 "메릴 켈리, 김광현 등과 함께 강력한 선발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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