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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현대6ㆍ7차아파트, 재건축 열기 ‘활활’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11-29 17:13:54 · 공유일 : 2017-11-29 20:01:53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정부의 8ㆍ2 부동산 대책, 10ㆍ24 가계대책 등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재건축 아파트들의 매매가격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 지역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8일 강남구 현대6ㆍ7차아파트 전용면적 157㎡ 고층 매물을 매매가 29억7500만 원에 중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압구정 현대6ㆍ7차아파트는 1979년 6월 입주했으며 최고 14층 아파트 15개동, 총 1288가구다. 전용면적 144㎡, 157㎡, 196㎡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거래된 157㎡는 420가구다.

압구정 지구단위계획은 1구역(미성1ㆍ2차), 2구역(현대9ㆍ11ㆍ12차), 3구역(현대1~7차, 10ㆍ13ㆍ14차), 4구역(현대8차, 한양3ㆍ4ㆍ6차), 5구역(한양1ㆍ2차), 6구역(한양5ㆍ7ㆍ8차)으로 구성됐으며 청담동과도 연계해 상업ㆍ교통ㆍ기반시설까지 개발이 예정됐다. 특히 현대6ㆍ7차아파트가 속한 3구역은 재건축을 추진 중인 6개 특별계획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단지 내에는 압구정은행공원, 압구정동주민센터, 은행이 자리했으며 압구정초, 압구정중, 압구정고도 코앞에 위치해 매우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3호선 압구정역이 초역세권이며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자리했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압구정동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재건축 초기 단계인 이 일대는 지난 8ㆍ2 부동산 대책에 따라 금지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에 해당되지 않아 비교적 매매가 자유로운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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