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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구 6년 연속 감소… 내국인 인구 1000만 선 붕괴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12-06 16:38:27 · 공유일 : 2017-12-06 20:01:50


[아유경제=노우창기자] 서울의 인구가 6년 연속 감소하면서 인구밀도는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서울시가 6일 발표한 2016년 기준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 총인구는 1천20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9만3000명 감소했다. 내국인은 993만1000명, 외국인은 27만3000명이 서울에 거주한다.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친 서울시 인구는 2010년 1천57만5000명에서 줄곧 감소세를 이어오며 6년간 37만1000명 감소했다.

인구 감소로 인구밀도도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당 인구는 1만6861명으로 1987년 1만6503명을 기록한 이후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서울시민의 평균 연령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4년 처음 40대에 접어든 평균 연령은 2015년 40.6세, 지난해엔 41.1세가 됐다.

65세 이상 인구(130만1000명)는 전체 서울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2.7%로, 전년보다 0.4%p 늘었다. 65세 이상 5명 중 1명(22%·28만9000명)은 홀몸노인이었다.

생산가능인구(만15~64세) 100명당 부양해야 하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05년 9.4명에서 지난해 16.8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1961년부터 매년 말일을 기준으로 20개 분야 342개 분야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통계연보는 서울통계홈페이지(sta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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