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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 시공자는 ‘이수건설’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12-22 16:25:58 · 공유일 : 2017-12-22 20:01:2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 주인이 결정돼 사업이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지난 16일 장암생활권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유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의정부시 봉사회관에서 개최된 조합원 총회에서 서해종합건설보다 많은 득표를 한 이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앞서 진행된 시공자 입찰에는 서해종합건설과 이수건설이 입찰에 참여해 2파전 양상을 띈 바 있다.

조합은 지난 2010년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사비 등의 문제로 갈등이 생겨 새롭게 시공자를 찾아 나선 상황이었지만 시공자 입찰 과정이 순조로웠고 이에 따라 이번 조합원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자로 이수건설을 낙점한 것이다,

장암생활권1구역은 좌측으로 중랑천이 자리 잡고 있고 사업부지 내에는 공원, 주차장, 녹지 등 주거편의시설을 설치, 중랑천 중심의 녹색 생활환경 기반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아 왔다.

하지만 이곳은 시공자와 조합원들 간의 비용 다툼과 조합원들 간의 소송 등의 공방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해 2008년 조합설립위원회 승인 이후 현재까지 사업시행 인가를 받지 못했다. 약 10년여의 긴 기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바 있다.

장유상 조합장은 "우리 구역은 타 사업장보다 이익이 발생하기 좋고 중랑천 바로 옆에 있어 위치가 좋다"면서 "공지가 40%에 이르고 주유소 사거리 부근 임야는 추후 공원으로 조성 예정이라 재개발이 완료되면 정말 좋은 곳이 될 것"이라며 "향후 2년 안에 사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시민로 181(신곡동) 일원 3만7022㎡에 건폐율 20%, 용적률 247%를 적용한 최고 29층 규모로 9개동, 총 764가구(임대 148가구 포함)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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