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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구성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12-26 16:52:34 · 공유일 : 2017-12-26 20:01:37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가 재건축 속도전에 돌입했다. 최근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면서 송파 남부권 일대에서 송파 한양2차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를 보여서다.

지난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락프라자는 이달 4일 송파구로부터 재건축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았다.

상가를 포함해 전체 83.21%의 높은 동의율을 기록했다. 가락프라자 재건축 추진위구성승인은 2015년 12월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발족 후 2년여 만이다.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지난해 7월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후 올해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첫 상정되자마자 바로 심의에 통과했다. 이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가락프라자 재건축 추진위는 "내년 하반기 중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송파 남부 일대에서 가장 빠른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송파 한양2차아파트에 이어 가락프라자 아파트까지 재건축 사업 본궤도에 오르며 일대 재건축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파 한양2차 아파트는 2010년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최근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936가구 규모의 가락삼익맨숀은 지난 9월 정비구역 지정 확정고시 이후 현재 추진위원회 승인을 추진 중이다. 또 가락동의 가락극동아파트(555가구)와 가락삼환아파트(628가구), 문정동의 가락 현대1차 아파트(514가구)도 지난 9월 서울시 도계위의 재건축 정비안 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가락극동아파트와 가락삼환아파트가 재건축 후 각각 1139가구, 1070가구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가락 현대1차 아파트는 재건축 후 915가구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가락프라자의 경우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문정지구에서 가까운 아파트 중 하나"라며 "특히 문정법조타운 호재의 직접적 수혜를 받는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문정동 일대만 재건축으로 인해 6000여 가구로 재탄생하는데다 내년 입주하는 1만여 가구 규모의 송파헬리오시티까지 합하면 미니신도시급으로 변모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최고 12층 아파트 672가구 규모의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재건축 후 최고 35층, 1166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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