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천호2구역 재건축 ‘가속도’… 관리처분인가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12-28 18:38:59 · 공유일 : 2017-12-28 20:02:12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천호2구역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강동구는 천호2구역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인가는 재건축되는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 배분을 결정짓는 단계다. 철거ㆍ착공 전 마지막 행정 절차다. 내년 3월 주민들이 이주를 시작하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낡은 건물이 밀집한 천호2구역은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0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3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강동구 구천면로21길 24-10(천호동) 일원 1만106.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 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 194가구 등이 들어선다.

강동구는 "천호2구역의 관리처분인가는 주변 천호1ㆍ3구역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천호시장, 동서울시장 등 전통시장 4곳과 성매매업소가 밀집해 있던 천호1구역은 지상 40층 주상복합 4개동(999가구)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달 초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공자 계약을 맺었다.

천호3구역은 지난해 1월 조합설립 인가를 마치고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하는 단계다. 아파트 8개동(531가구)이 들어선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