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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보합세… 수도권 공동주택 물량은 가파른 증가세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8-01-02 15:53:21 · 공유일 : 2018-01-02 20:01:48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전국의 주택 인허가실적이 보합세를 보였지만 수도권 공동주택 준공실적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5만292호로 5년 평균(5만988호)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년 동월(6만4883호) 대비 감소했다. 그해 1~11월 누계 인허가는 5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전국 8.2%↑, 수도권 10.1%↑, 서울 35.7%↑)이고,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5년 및 이와 유사한 2016년 대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만81호로 5년 평균 대비 20.1% 증가, 전년 대비 19.1% 감소, 지방은 2만211호로 5년 평균 대비 22.1%, 전년 대비 26.9%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만5463호로 5년 평균 대비 0.3% 증가, 전년 대비 25.0%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4829호로 5년 평균 대비 5.1%, 전년 대비 15.4% 감소했다.

전체주택을 대상으로 한 11월 착공 실적은 전국 4만6573호로 5년 평균(5만5962호)과 전년 동월(6만8092호) 대비 감소했다. 그해 1~11월 누계 착공은 2016년 대비로는 수도권(23.5%)과 지방(23.0%) 모두 크게 감소했으나, 5년 평균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다만, 서울의 1~11월 누계 착공은 5년 평균 대비 9.4%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330호로 5년 평균 대비 16.8%, 전년 대비 33.5% 감소, 지방은 2만6243호로 5년 평균 대비 16.8%, 전년 대비 30.1%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만3835호로 5년 평균 대비 17.8%, 전년比 34.5%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738호로 5년 평균 대비 13.9%,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11월 분양(승인) 실적은 전국 3만4132호로 5년 평균(4만7177호) 대비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3만7878호)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 그해 1~11월 누계 분양은 지방의 분양실적 감소로 5년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다만, 서울은 높은 수준)이며, 2016년 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8194호로 5년 평균 대비 63.6%, 전년 대비 58.5% 감소, 지방은 2만5938호로 5년 평균 대비 5.2%, 전년 대비 42.9% 증가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2만6425호로 5년 평균 대비 28.1% 감소, 전년 대비 5.0% 증가, 조합원분은 5234호로 5년 평균 대비 20.4%, 전년 대비 59.5% 증가했다.

전체주택을 대상으로 한 11월 준공(입주) 실적은 전국 5만4134호로 5년 평균(4만183호)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4만3360호) 대비로도 증가했다. 그해 1~11월 누계 준공실적은 7월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준공물량이 증가하면서 5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6085호로 5년 평균 대비 31.2%, 전년 대비 20.4% 증가했고, 지방은 2만8049호로 5년 평균 대비 38.2%, 전년 대비 29.3%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만8513호로 5년 평균 대비 57.2%, 전년 대비 48.7%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621호로 5년 평균 대비 0.4%, 전년 대비 1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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