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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개발ㆍ재건축 물량 5만6373가구 ‘역대 최대’… 서울은 1만3312가구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8-01-04 11:56:34 · 공유일 : 2018-01-04 13:01:55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올해 전국에서 재개발ㆍ재건축으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5만6373가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4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78.9% 증가했으며 서울이 전체 4분의 1에 달한다. 2~3년간 이어진 부동산시장 호황기에 재개발ㆍ재건축을 추진한 단지들이 올해 본격 분양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일 한 부동산 업계 소식통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결과로 일반분양하는 아파트는 107개 단지 5만6373가구다. 재개발이 3만9868가구, 재건축이 1만6505가구이다. ▲서울에서만 1만3312가구 ▲경기 1만2253가구 ▲부산 9356가구 ▲경남 4938가구 ▲대구 3792가구 ▲광주 3286가구 ▲인천 3243가구 등이 분양된다.

지난해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었던 서울 강남권ㆍ과천 등에서 분양하는 단지가 많아 시장에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ㆍGS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이 강남구 개포8단지(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자이`를 1월 분양하며, 삼성물산은 3월 서초구 서초우성1차 재건축 단지 `서초우성1차래미안`, GS건설은 7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개포그랑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롯데건설이 남산2-2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대구 `남산2-2구역롯데캐슬(가칭)`을 올해 6월 분양한다. 부산에서는 3월 대림산업이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만덕`을 분양하고, 삼성물산ㆍ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를 5월 분양한다. 부산ㆍ대구는 작년 집값 상승률이 각각 2.38%, 2.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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