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서울 송파구 공동주택들이 재건축 열풍을 타기 시작했다. 재건축 연한을 채운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잠실 일대에서 생성된 재건축 바람이 송파ㆍ가락ㆍ문정ㆍ오금ㆍ방이동 일대 등 동남쪽으로 불어 닥치고 있는 게 핵심 발단이다. 그런데 동남부 일대에서도 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단지로 꼽히는 곳이 있다. 주인공은 가락프라자아파트(이하 가락프라자)다. 본보는 렌즈를 확대해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다뤄봤다.
지난달 `추진위구성승인`… 재건축 `발사` 카운트다운
가락프라자가 재건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을 받아서다. 재건축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는 지난달(2017년 12월) 4일 가락프라자 재건축 추진위구성승인을 고시했다.
추진위 승인과 관련해 주목할 점은 이곳 사업이 2015년 12월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족 후 불과 2년여 만에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상가 토지등소유자들을 포함, 83.1%이란 높은 동의율을 기록한바 있다. 재건축에 뛰어든 다수 단지들이 사업 초기,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재건축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지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하면 이곳 사업은 순항 중이라는 평가가 업계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이후의 속도는 업계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하고 있다. 2016년 7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후 지난해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정비계획을 상정, 단번에 통과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듯이 준비위의 사업 추진이 이 같이 순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방증하듯 추진위에 따르면 이곳 준비위가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추진위 구성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한 결과 11월 10일부터 그달 28일까지 18일 만에 무려 동의율 83.1%를 기록했다. 가락프라자 재건축 추진위는 빠른 시일 내 조합을 설립한 뒤 올 하반기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파 동남부 일대 물오른 재건축 `견인 역할`
가락프라자가 재건축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 일대 재건축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가락프라자는 최근 재건축 연한을 충족하거나 연한이 임박한 송파 동남의 단지들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가락동ㆍ문정동 일대에서 삼형제라 불리는 가락극동아파트ㆍ삼환가락아파트ㆍ가락1차현대아파트는 지난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받은 뒤 추진위 설립을 위한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오금동에서는 2016년 안전진단(D등급)을 통과한 오금현대아파트와 지하철 5호선 초역세권인 가락상아아파트가 정비계획 수립에 전념하고 있다. 방이동에서는 한양3차도 최근 정밀 안전진단 및 기본계획 공람 단계를 진행하고 있고, 1ㆍ2ㆍ3단지로 이뤄진 `매머드급`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도 오는 6월 재건축 연한이 풀리면서 안전진단 신청을 할 채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추진위를 설립한 가락프라자가 이들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최고 12층 아파트 672가구 규모의 가락프라자는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299.91%를 적용한 지상 35층 아파트 7개 동 1166가구(임대 15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중 320여 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인터뷰] 가락프라자 윤복순 추진위원장
"사업 초기 함께 뛰어준 봉사자들과 사업에 적극 동참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가락프라자 재건축의 주인은 주민… 주민분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 다할 것"
추진위원장이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투명하게 사심 없이 일을 추진한다는 전제하에 주민, 추진위원, 추진위원장이 삼위일체가 돼 이익을 최대화한 재건축 추진을 하는 것이 윤 위원장의 사업 철학이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의 수장으로서 빠른 사업 추진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는 현 시점, 그녀는 아직 배가 고프다. 다음은 밝은 미래를 기약하며 사업 의지를 다진 그녀와의 일문일답.
- 송파 동남 일대에서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내고 있는데 소감은/
감회가 새롭다. 이곳 사업이 출발선에 선 시점부터 함께 해온 사업 주체 중 한명으로서 사업 추진에 전념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에 대한 열의를 주민들께서 인정해주시고 지지를 해주신 덕분에 지난해 9월 25일 당선 확정됐다. 지난 2년간 저를 믿고 마음을 모아주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우리 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재건축에 대한 열망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겠다는 책임감과 중압감에 어깨가 무거워졌다.
- 신속한 사업 추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비결은/
`주민들의 단합된 힘`과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하는 30여 명의 동별 봉사자님`, `위원장, 감사 등 집행부의 원칙과 절차에 입각한 운영`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단기간에 동의율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한성연 전 추진준비위원장과 봉사자들의 끈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헌신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설명회는 물론이고 개별적인 전화를 통해 가락프라자가 재건축을 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강조했으며 이에 재건축에 열망을 가진 주민분들이 참여로 화답해준 덕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집행부는 이 과정에서 신뢰를 얻었다.
- 사업 추진 전반을 간략하게 설명해준다면/
2015년 11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재건축을 시작, 그해 12월 준비위를 발족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어 2016년 7월 정밀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한 뒤 지난해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어 그해 9월 송파구청 주관 하에 추진위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 추진위원장ㆍ감사 등 예비 임원 확정 공고를 했으며 10월 추진위 동의 내역을 담은 자료를 송파구청에 제출한 뒤 지난달(2017년 12월) 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았다.
- 사업 추진에 있어 관할관청과는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공공지원자인 구청의 지도와 협조는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업에 대해 모르면 질문을 할 때가 구청밖에 없다는 심정으로 계속해서 찾아가 묻고 배워갔다.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자세하게 지도해주신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구청에서는 우리 아파트 단지처럼 알아서 체계적으로 법과 원칙을 지켜가고, 단합된 힘을 보이는 곳은 안 도와줄 수 없다고 전했다. 인허가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감사하게도 내부 해결 과제는 없다. 지금처럼 추진위원장, 감사, 추진위원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믿음과 신뢰가 있는 한, 앞으로도 가락프라자 재건축에서 내부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 추진위원장으로서 사업 철학은 무엇인가/
가락프라자는 송파에서 가장 모범 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은 주민이 주인입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겨 재건축 추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추진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사업 철학은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다. 추진위원장이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투명하게 사심 없이 일을 추진한다는 전제하에 주민, 추진위원, 추진위원장이 삼위일체가 되서 이익을 최대화하는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 사료된다. 단합된 주민들, 내 자산가치의 최대화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추진위원과 봉사자가 계시는 한 가락프라자 재건축의 미래 가치는 그 어떤 곳보다도 높으리라 생각된다.
- 가락프라자만이 가진 입지적 장점은/
우선 문정로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 근접성이 좋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평지의 땅모양에 단지가 고르게 분포해 있는 점도 단지의 배치와 안정성 및 외관에서 이점을 가져온다. 현 용적률이 187%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요인이다. 이는 인근 중층아파트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라 재건축시 사업성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32평 288가구, 48평형 336가구, 55평형 48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점도 사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외부적으로는 단지 남쪽으로 두댐이공원, 동쪽으로 문정가로공원, 서쪽으로 개롱공원이 있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숲세권아파트`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결정적으로 문정법조타운 호재의 직접적 혜택을 받는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문정동 일대만 재건축으로 인해 6000여 가구로 재탄생하는데다 내년 입주하는 1만여 가구 규모의 `송파헬리오시티`까지 합하면 미니 신도시 급으로 변모하게 된다.
-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단합된 힘으로 추진위원회를 믿고 신뢰해 주시는 주민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위원장은 현 위치에서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재건축의 주인인 주민분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은 지금의 추진위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지원과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송파의 모범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함께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서울 송파구 공동주택들이 재건축 열풍을 타기 시작했다. 재건축 연한을 채운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잠실 일대에서 생성된 재건축 바람이 송파ㆍ가락ㆍ문정ㆍ오금ㆍ방이동 일대 등 동남쪽으로 불어 닥치고 있는 게 핵심 발단이다. 그런데 동남부 일대에서도 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단지로 꼽히는 곳이 있다. 주인공은 가락프라자아파트(이하 가락프라자)다. 본보는 렌즈를 확대해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다뤄봤다.
지난달 `추진위구성승인`… 재건축 `발사` 카운트다운
가락프라자가 재건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을 받아서다. 재건축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는 지난달(2017년 12월) 4일 가락프라자 재건축 추진위구성승인을 고시했다.
추진위 승인과 관련해 주목할 점은 이곳 사업이 2015년 12월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족 후 불과 2년여 만에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상가 토지등소유자들을 포함, 83.1%이란 높은 동의율을 기록한바 있다. 재건축에 뛰어든 다수 단지들이 사업 초기,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재건축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지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하면 이곳 사업은 순항 중이라는 평가가 업계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이후의 속도는 업계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하고 있다. 2016년 7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후 지난해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정비계획을 상정, 단번에 통과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듯이 준비위의 사업 추진이 이 같이 순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방증하듯 추진위에 따르면 이곳 준비위가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추진위 구성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한 결과 11월 10일부터 그달 28일까지 18일 만에 무려 동의율 83.1%를 기록했다. 가락프라자 재건축 추진위는 빠른 시일 내 조합을 설립한 뒤 올 하반기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파 동남부 일대 물오른 재건축 `견인 역할`
가락프라자가 재건축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 일대 재건축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가락프라자는 최근 재건축 연한을 충족하거나 연한이 임박한 송파 동남의 단지들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가락동ㆍ문정동 일대에서 삼형제라 불리는 가락극동아파트ㆍ삼환가락아파트ㆍ가락1차현대아파트는 지난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받은 뒤 추진위 설립을 위한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오금동에서는 2016년 안전진단(D등급)을 통과한 오금현대아파트와 지하철 5호선 초역세권인 가락상아아파트가 정비계획 수립에 전념하고 있다. 방이동에서는 한양3차도 최근 정밀 안전진단 및 기본계획 공람 단계를 진행하고 있고, 1ㆍ2ㆍ3단지로 이뤄진 `매머드급`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도 오는 6월 재건축 연한이 풀리면서 안전진단 신청을 할 채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추진위를 설립한 가락프라자가 이들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최고 12층 아파트 672가구 규모의 가락프라자는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299.91%를 적용한 지상 35층 아파트 7개 동 1166가구(임대 15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중 320여 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인터뷰] 가락프라자 윤복순 추진위원장
"사업 초기 함께 뛰어준 봉사자들과 사업에 적극 동참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가락프라자 재건축의 주인은 주민… 주민분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 다할 것"
추진위원장이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투명하게 사심 없이 일을 추진한다는 전제하에 주민, 추진위원, 추진위원장이 삼위일체가 돼 이익을 최대화한 재건축 추진을 하는 것이 윤 위원장의 사업 철학이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의 수장으로서 빠른 사업 추진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는 현 시점, 그녀는 아직 배가 고프다. 다음은 밝은 미래를 기약하며 사업 의지를 다진 그녀와의 일문일답.
- 송파 동남 일대에서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내고 있는데 소감은/
감회가 새롭다. 이곳 사업이 출발선에 선 시점부터 함께 해온 사업 주체 중 한명으로서 사업 추진에 전념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에 대한 열의를 주민들께서 인정해주시고 지지를 해주신 덕분에 지난해 9월 25일 당선 확정됐다. 지난 2년간 저를 믿고 마음을 모아주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우리 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재건축에 대한 열망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겠다는 책임감과 중압감에 어깨가 무거워졌다.
- 신속한 사업 추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비결은/
`주민들의 단합된 힘`과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하는 30여 명의 동별 봉사자님`, `위원장, 감사 등 집행부의 원칙과 절차에 입각한 운영`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단기간에 동의율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한성연 전 추진준비위원장과 봉사자들의 끈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헌신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설명회는 물론이고 개별적인 전화를 통해 가락프라자가 재건축을 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강조했으며 이에 재건축에 열망을 가진 주민분들이 참여로 화답해준 덕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집행부는 이 과정에서 신뢰를 얻었다.
- 사업 추진 전반을 간략하게 설명해준다면/
2015년 11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재건축을 시작, 그해 12월 준비위를 발족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어 2016년 7월 정밀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한 뒤 지난해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어 그해 9월 송파구청 주관 하에 추진위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 추진위원장ㆍ감사 등 예비 임원 확정 공고를 했으며 10월 추진위 동의 내역을 담은 자료를 송파구청에 제출한 뒤 지난달(2017년 12월) 1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았다.
- 사업 추진에 있어 관할관청과는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공공지원자인 구청의 지도와 협조는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업에 대해 모르면 질문을 할 때가 구청밖에 없다는 심정으로 계속해서 찾아가 묻고 배워갔다.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자세하게 지도해주신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구청에서는 우리 아파트 단지처럼 알아서 체계적으로 법과 원칙을 지켜가고, 단합된 힘을 보이는 곳은 안 도와줄 수 없다고 전했다. 인허가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감사하게도 내부 해결 과제는 없다. 지금처럼 추진위원장, 감사, 추진위원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믿음과 신뢰가 있는 한, 앞으로도 가락프라자 재건축에서 내부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 추진위원장으로서 사업 철학은 무엇인가/
가락프라자는 송파에서 가장 모범 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은 주민이 주인입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겨 재건축 추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추진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사업 철학은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다. 추진위원장이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투명하게 사심 없이 일을 추진한다는 전제하에 주민, 추진위원, 추진위원장이 삼위일체가 되서 이익을 최대화하는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 사료된다. 단합된 주민들, 내 자산가치의 최대화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추진위원과 봉사자가 계시는 한 가락프라자 재건축의 미래 가치는 그 어떤 곳보다도 높으리라 생각된다.
- 가락프라자만이 가진 입지적 장점은/
우선 문정로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 근접성이 좋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평지의 땅모양에 단지가 고르게 분포해 있는 점도 단지의 배치와 안정성 및 외관에서 이점을 가져온다. 현 용적률이 187%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요인이다. 이는 인근 중층아파트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라 재건축시 사업성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32평 288가구, 48평형 336가구, 55평형 48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점도 사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외부적으로는 단지 남쪽으로 두댐이공원, 동쪽으로 문정가로공원, 서쪽으로 개롱공원이 있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숲세권아파트`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결정적으로 문정법조타운 호재의 직접적 혜택을 받는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문정동 일대만 재건축으로 인해 6000여 가구로 재탄생하는데다 내년 입주하는 1만여 가구 규모의 `송파헬리오시티`까지 합하면 미니 신도시 급으로 변모하게 된다.
-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단합된 힘으로 추진위원회를 믿고 신뢰해 주시는 주민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위원장은 현 위치에서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재건축의 주인인 주민분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은 지금의 추진위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지원과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송파의 모범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함께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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