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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돌입’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8-01-15 18:01:37 · 공유일 : 2018-01-15 20:01:4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ㆍ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15일 오후 3시에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결과가 좋을 경우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4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 용역 분야는 석면해체ㆍ제거감리 및 건축물 철거감리 등이며, 자격 요건으로는 ▲서울시에 본점소재지가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법인설립 5년 이상 경과한 업체로서 자본금 1억 원 이상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에 의한 정비사업조합과 직접 계약한 석면해체ㆍ제거감리 10건, 건축물 철거감리 10건 이상 계약실적이 있는 업체(석면해체ㆍ제거감리 10건, 건축물 철거감리를 동시에 계약한 현장은 각각 실적으로 인정)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노후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즐비했던 한남동 686 일대의 한남3구역을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2층, 195개동(테라스하우스 포함) 전용 39~150㎡ 총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탈바꿈한다.

전체 세대수 중 3014가구(51.82%)를 전용 59㎡ 이하 소형주택으로 공급하고, 조합 및 일반분양 물량에 부분 임대세대를 192가구(3.30%)를 넣어 1~3인 가구 거주가 많은 주변 지역성을 설계에 반영했다.

또한 주차장을 대지 고저차를 이용한 데크형으로 설계해 지상은 보행자 위주의 친환경공간으로 조성하고, 공공보행통로와 단지 내 보행동선을 연계해 공원 가는 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산과 한강이 연결된 기존 지형과 길을 최대한 보전하고, 한강변의 경관과 남산 조망의 시민 공유를 위해 해발 90m이하의 스카이라인과 통경축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2019년 9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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