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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브랜드명 시민 공모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1-15 17:20:21 · 공유일 : 2018-01-15 20:02:1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브랜드명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늘(15일)부터 다음 달(2월) 2일 까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브랜드 네이밍 결정을 위해 시민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일대 21만 ㎡는 지난해 2월 서울시가 정하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산업 기반의 복합문화교류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이후 2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향후 약 4년 간 도시재생사업을 이끌 새로운 대표 브랜드 네임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산전자상가는 올해 본격적으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진행된다"며 "세운상가의 `다시세운`, 서울역 보행교 `서울로7017`처럼 친숙한 브랜드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용산전자상가와 서울의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접수는 `내손안에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와 도시재생포털(uri.seoul.go.k)에서 공모전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브랜드 네임과 간략한 설명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시장상과 상금 50만 원, 우수상은 시장상과 상금 20만 원, 입선은 상금 10만 원이 주어진다.

특히 최우수상은 실제 사업명으로 선정돼 아이콘 개발과 디자인 등을 거쳐 최종 사업 BI(Brand Identity)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용산전자상가의 새로운 이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 과정도 도시재생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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