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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곡6구역 재개발 계속 추진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1-16 16:36:24 · 공유일 : 2018-01-16 20:02:06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내홍을 겪던 인천 부평구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이 계속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 부평구가 주민들 간 찬ㆍ반 논란을 빚던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45일 동안 우편조사와 현장 투표 등을 통해 주민의견조사를 벌인 결과, 반대 의견이 29.3%에 그쳐 재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부평구 산청로 16(산곡동) 일대 12만3549㎡ 규모의 부지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07년 12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얻고 재개발사업을 착수했다. 2009년 4월 정비 구역이 지정되고, 같은 해 7월 조합설립인가를 얻었다.

이번 주민의견조사는 인천시 조례에 따라 산곡6구역 주민들의 30% 이상이 재개발 해제요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진행됐다.

부평구는 주민투표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재개발사업 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앞으로는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2일 오후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산곡6구역 재개발 주민의견조사 개표는 부평구 공무원 19명,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2명, 주민참관인 6명이 참여했다. 이번 재개발 주민의견조사는 인천시에선 최초로 이뤄진 것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관계자들에게 "다수의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되, 소수 주민들의 의견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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