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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협력 업체 선정 ‘돌입’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8-01-17 17:24:04 · 공유일 : 2018-01-17 20:01:45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7-1단지(재건축)가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결과가 좋을 경우 같은 달 31일 수요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 용역 분야는 건설사업관리(CM) 등이며 자격 요건으로는 ▲국토교통부 공시 2017년 CM능력평가 상위 20위 이내인 업체 ▲최근 3년 이내 정비사업 중 단일사업규모 신축세대수 1000세대 이상의 건설사업관리 계약실적을 보유한 업체로 한국CM협회 실적증명이 가능한 업체 ▲현재 당 사업에 용역참여중인 업체와 건설사 자회사, 계열사 또는 건설사가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업체 ▲등록일 기준 업무정지, 등록취소 등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로 총괄 책임자가 상주 가능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64(부림동) 일대 8만421㎡에 용적률 216.1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공동주택 15개동 13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의 시공권은 대우건설이 가지고 있으며 이달내로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이라는 이름 아래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로 단지와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돼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2ㆍ4호선 사당역까지 약 12분,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을 통한 강남ㆍ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초ㆍ중ㆍ고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밀집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걸어서 통학 가능한 청계초, 관문초, 문원중, 과천외고 등이 인근에 밀집돼 있다. 과천시 내 명문고인 과천고 배정도 가능하다.

입시학원이 많은 과천역 주변 학원가 거리가 단지에서 약 700m 거리에 있어 학원까지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 국립과천과학관 등 교육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과천점,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있다.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경마공원 등 문화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있다. 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 관문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가깝기 때문에 가볍게 운동하거나 산책과 같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공기 좋은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노년층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주거 환경 덕에 집값에 웃돈이 얹어지는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과천이 다른 `공기 좋은` 아파트 단지와 가장 차별되는 요소는 높은 미래 가치다. 과천시에는 최근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8호선 복정역부터 4호선 경마공원역을 잇는 총길이 15.2㎞의 위례~과천선이 대표적이다. 위례~과천선은 서울시가 국가철도망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재추진을 요구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또 단지 인근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이 진행 중이다. 135만3090㎡ 용지에 지식기반산업단지와 공동주택이 2021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용지 내에는 지하철 4호선 신설역사도 2020년 개통된다.

여기에 쇼핑, 업무, 숙박, 문화 시설 등 복합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 주암동에는 상업, 업무, 연구개발(R&D) 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가 조성돼 '과천강남벨트'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과천강남벨트 조성 사업이란 과천시가 강남권과 인접한 과천 북부권 일원을 지속 가능한 미래창조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천 주공 7-1단지는 과거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곳으로 높은 녹지율을 보유해 여유로운 삶을 느낄 수 있다"며 "공무원들이 주로 살던 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라서 주변 상업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유해시설이 없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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