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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동1구역 재건축 시공권 향방은?… 오는 20일에 가려진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1-18 18:33:58 · 공유일 : 2018-01-18 20:02:17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중촌동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해 이목이 집중된다.

18일 중촌동1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목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7개 안건이 상정된다.

이는 조합이 지난달(2017년 12월) 27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SK건설과 삼호가 참여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중촌동1구역 재건축사업에 대해 SK건설은 역대 대전에서 진행했던 정비사업 중 가장 많은 이사지원비(1000만 원)를 내걸며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삼호(100만 원)보다 10배 많은 금액이지만, 그만큼 공사비와 가구당 분담금은 삼호보다 많다. 이에 맞서 삼호는 조합원 부담이 낮은 적정한 공사비를 강조했다.

삼호의 공사비는 3.3㎡당 396만 원이다. SK건설(429만8000원)보다 33만8000원이 많다. 전체 공사비로 따지면 120억 원이다. 가구당 분담금은 2721만 원 낮다. 낮은 분담률과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로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강조했다.

조합 관계자는 "공정한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진정으로 조합원들이 원하는 건설사가 시공자로 선정될 것이다"며 "시공자선정총회를 성공적으로 매듭지을 경우 조합은 내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할 수 있도록 발 빠른 후속 절차에 돌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목중로54번길 10(중촌동) 일대 3만609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7.6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7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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